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월호 7시간 (문단 편집) ==== [[자유한국당]] 반응 ==== 2018년 3월 29일, 자유한국당은 [[홍지만]] [[대변인]]의 논평을 통해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0328_0000265955&cID=10301&pID=10300|"세월호 7시간 원망하며 촛불 든 사람들 석고대죄해야"]]라는 [[소시오패스|발언]]을 하며 모든 이들의 [[넌씨눈|공분을 샀다.]] 애초에 촛불을 든 이유는 그것만이 아니었음에도 자유한국당은 촛불 시위에 나온 시민들을 [[개소리|"세월호 음모론"에 심취한 이들로 단정]]해 버린 셈이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서 보수 커뮤니티에서도 소수지만 '저건 좀 아니지 않나' 하는 반응이 나왔을 정도였다. 그 음모론이 나온 배경이 당시 청와대 및 [[박근혜 정부]], 그리고 자유한국당의 전신인 새누리당이 세월호 7시간 당시 박근혜의 행적을 은폐했기 때문인 걸 생각해 보면, 원인을 제공한 주제에 자기들의 책임에 대해서는 일언반구 없이 하는 헛소리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 리 없다. 이 논평이 얼마나 어이가 없었는지, [[김성태]] 원내대표가 "박 전 대통령이 불행한 사고가 났을 때 집무실에 있지 않고 침실에 있었다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국민들은 납득하고 이해하지 못한다"며 "잘못했습니다"라고 공식으로 사과하면서 "한국당의 입장이 최종적으로 조율되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 공식 논평이라고 확정 짓기는 어렵다"는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032913481643434|해명을 내놓았다.]] 대변인 성명은 당이 공식으로 내놓는 소견이기에 원내대표가 이렇게 해명을 한다는 것 자체가 당이 얼마나 막장 상태였는지 보여주었다. 그리고 자신들에 대한 여론이 최악이었는데도 여러 사안에 대해 뻔뻔하게 변명과 거짓으로 일관하던 자유한국당이 공식 사과를 했다는 것은 이들도 최소한의 위기 의식은 느낄 정도로 여론이 좋지 않았다는 것을 암시한다. 이에 [[정의당]] 대변인은 자유한국당에게 '''"대변(代辯)인이 아니라 [[똥|대변(大便)]]인", "입으로 대변(大便)을 배설[* 사실 배설이란 표현은 [[오줌|소변]]에만 사용한다. [[똥|대변]]은 배출이라고 해야 옳다.]하고 있으니 [[대장항문외과|항문외과]]에 가서 본인들의 구강을 보여주고 정밀 검진을 받기를 바란다"'''고 다소 원색적인 수위로 맹렬하게 비난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3/29/0200000000AKR20180329081600001.HTM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